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꽝, 그리고 다음 기회에

회고

202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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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

어느덧 봄이 왔다. 지난 7개월을 뒤돌아보니 아쉬움만 남고 스스로 한심하다고 느껴지는데 야속하게도 올해는 유독 벚꽃이 풍성하고 이쁘게 피었다.

그래도 감사하다. 그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고 노력해야 하는지 깨달았다. 이제는 조금 홀가분하면서도 다시 두근거리고 설레기 시작한다.

1년이 걸리든 2년이 걸리든 난 할 수 있다. 잊지 말자

지금이 꽝이라면 다음 기회에가 있다는 것을

profile_img백종민
1993
Seoul
커리어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찾고있습니다.